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두규 당선자는 전체 투표수 1056표 중 419표(39.6%)를 얻어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변리서비스 수임료를 정상화하고, 변리사 침해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회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득표율 39.6%…변리서비스 수가 정상화 등 공약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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