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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단장한 ‘전통문화 미디어월’에서는 국가유산과 왕실 문화유산을 담은 미디어월 콘텐츠 두 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1편 ‘옛길, 나를 찾아서’는 한양도성길을 따라 남산을 오르거나 경복궁으로 이동해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근정전을 바라보는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다양한 시점의 인물을 통해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2편 ‘빛나는 보물을 찾아서’는 3차원으로 재현한 어보, 종묘 제기 등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왕실유물을 금빛 모래와 안개, 물보라 등의 효과와 함께 연출한 미디어아트다. 조선 왕실의 위엄과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미디어월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입국장 내 안내판과 청동용 의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홍보물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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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안녕을 기원하며 경회루 연못에 봉안하였던 청동제 용 조각상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4.8m 길이의 의자는 두 종류의 원목으로 제작해 용의 형태와 비늘무늬를 표현했다. 용의 발톱을 둥글게 형상화하여 익살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동·서편 입국장에 4점씩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잠시 쉬거나 짐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새로운 미디어월을 담은 엽서와 여행가방 이름표 등 전통문화상품을 방문객 2000명에게 증정하는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