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5.3억원 후원

김보리 기자I 2014.07.29 16:24:48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농협카드는 카드공익기금으로 조성된 적립금 5억30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서 이 기금은 농업인 실익사업, 소식지발간, 농촌체험행사 등에 활용된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을 가꾸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이다.

2006년에 설립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농협카드는 카드공익기금으로 조성된 적립금 5억30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황현 식사랑농사랑 사무국장, 최인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 정성환 카드기획부장, 오주학 카드홍보팀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