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 후인 3~6월 누적 영업이익은 56억원, 매출액은 1691억원, 당기순손실은 20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명품 매출 감소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으며, 비용 절감 등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신장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당기순손실에 관해선 “자산 관련한 2분기 보유세로 인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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