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아키 공간 제균제는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IO2)가 주성분이다. 지난 2013년 일본의 대형 제약사 타이코우는 이산화염소 가스 용존액이 메르스의 원인 균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불활성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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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제균제는 별도의 작업 없이 실내에 두면 공간 살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아키 제균제는 세균 제거뿐만 아니라 폐렴균, 대장균, 인플루엔자(influenza) 및 노로바이러스(Norovirus) 99.9% 제거한다.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어 신발장, 화장실 등의 탈취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엘리베이터 같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제균제를 비치하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키 공간 제균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