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와 그의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고 두문불출하자 이웃에 사는 주민이 김씨의 집을 방문했고, 창문과 주택 문에 혈흔이 보이자 경찰에 신고했다.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안방에서 3구, 부엌이 딸린 작은 방에서 2구가 발견됐다.
김씨는 이달 4일 다른 마을에서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였다. 그는 이틀 전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고, 조만간 출석할 예정이었다.
숨진 일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그해 오늘] 평범한 주부 향한 '두 발의 총성'…금강산이 멈춘 그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1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