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 리뉴얼 출시

이윤정 기자I 2022.10.24 14:03: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문화기업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는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오쎄)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성분을 개선하고 용량을 늘렸다.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콩 등 피부 보습 성분을 8만ppm으로 증량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도록 했다. 용량은 기존 200㎖에서 300㎖로 50% 늘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등 보습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바를 수 있다.

특히 기존 튜브 형태에서 펌프 형태로 변경해 사용의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패키지에서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인 금비를 찾아볼 수 있다.

소이베베 아토 라인은 전 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 99% 이상으로 처방된 성분을 함유한 것이 큰 특징이며, 한방 생약 성분을 추가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과 수분 보호를 돕는다.

한편 소이베베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는 본 이벤트를 통해 총 33명에게 맘스터치 이용권,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쎄 관계자는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까지 피부에 자극없이 충분한 보습감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리뉴얼했다”며 “온도차가 심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 및 동절기,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으로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