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사업 확대를 위한 공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본산업단지 주식회사로부터 약 165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3.57%에 해당하며, 양수 기준일과 계약 체결일은 이날이다. 등기 예정일은 오는 2022년 5월 25일이다.
회사 측은 “생물학적 제제 분야로의 사업 확장, 히알루론산 기반 생체재료 응용제품 라인의 증설을 위해 사업 생산부지 확보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