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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현지 오디션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 총 40개팀의 국내 창업활동을 4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창업리그인 ‘도전!K-스타트업 2018’의 본선에 참가할 23팀을 선정하는 등 글로벌 리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도전 K-스타트업 행사는 중기부 등 4개 부처가 통합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지원자들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최종대회를 거쳐 상위 40개팀이 선발되며 이들에겐 최대 1억원의 상금(1등)이 주어진다. 이후 수상자는 사무공간, 국내기업 연계, 국내인력 고용, 창업비자 발급과정을 지원받는다.
그동안 이 대회는 해외창업팀의 국내 정착 및 창업비자 교육과정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참가팀 중 41개팀이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약 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트래블플랜은 국내 우수인력 14명 채용, 베어로보틱스는 ‘우아한형제들’에게 20억원 투자유치, 이글루 홈은 국내제조사인 ‘메타네트웍스’와 협업하는 등 우수 사례가 창출되고 있다.
김지현 중기부 기술창업과장은 “올해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외국인 창업경진대회 뿐 아니라 국내인력 고용지원 및 국내 비즈니스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준비해 해외창업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자생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며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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