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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오는 14일 대구 중심지인 동성로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대구본점’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업계 최초로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올리브영은 2016년 부산에 ‘광복본점’을 열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역 부근에 ‘강남 본점’을 연지 100일 만에 ‘대구본점’을 연다.
올리브영 대구본점은 유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초반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동성로가 다른 번화가보다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했다. 4층 규모인 대구본점은 1층부터 3층까지는 층마다 △메이크업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생활용품) 전문 공간으로 꾸몄다. 4층은 건강·미용 클래스 공간이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 최초로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를 배치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대구본점이 여느 상권보다도 더 젊고 경쾌한 분위기로 꾸며져 유행을 빠르게 읽고 보여주는데 최적화된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리브영은 상권별로 세분화한 고객 요구에 맞추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