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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오늘부터 6·28 이후 계약건 주담대 ‘비대면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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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07.11 10:20:48

카카오뱅크 지난 9일 주담대 접수 재개
신한銀 16일, 농협銀 18일 재개 예정
하나·우리銀 일정 미정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늘(11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이후 매매 계약한 주택 관련 구입자금대출 비대면 접수를 시작했다. 신한·농협은행도 다음주 비대면 주담대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6월 28일 이후 계약건에 대한 주택구입자금대출의 대면·비대면 접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실수요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27 대책이 적용되지 않은 6월 27일 이전 계약 건에 대해서는 지난 2일부터 비대면 대출 신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 등을 통해 계약 시기와 관계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대출 등도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른 은행들도 전산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하고 속속 비대면 주담대 신청을 재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주담대 신청을 다시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6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청을 재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18일 주담대 비대면 신청 재개를 목표로 전산을 정비 중이다. 하나·우리은행과 iM뱅크의 경우 아직 비대면 주담대 신청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은행들은 지난 6·27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달라진 대출 한도와 만기, 주택담보비율(LTV) 등을 전산에 반영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접수를 닫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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