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 슬로건 아래 홀리데이 미식 축제 콘셉트로 진행된다.
행사엔 컬리가 엄선한 파트너사 128개의 식음료(F&B) 브랜드 230여개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뵌다. 고객은 크리스마스 마을 골목을 탐험하듯 부스별로 시식과 경품 행사를 체험 가능하다. 입장객 전원은 페스타 한정판 굿즈와 웰컴 기프트를 제공받는다.
행사장에선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청정원, 하림, 네스프레소, 블루보틀, 매일유업, 샘표 등 오랜 역사를 지닌 식품 기업부터 애플하우스, 쵸이닷, 해운대암소갈비, 전주베테랑 등의 전국 맛집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시 부스와 방어 해체쇼 등 이색쇼도 펼쳐진다.
브랜드관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입과 눈으로 맛보며 자신만의 베이커리 취향을 발견해 보는 ‘컬리베이커리’ △올해 첫 수확한 햇 올리브오일을 시음하며 전문MD의 오일 이야기를 듣는 ‘컬리델리’ △달걀이 신선하게 식탁까지 오르는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컬리에그팜’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푸드페스타 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4일까지 컬리 앱에서 1차 얼리버드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40% 할인해주는 2차 얼리버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5% 할인해주는 3차 얼리버드는 다음달 9일 열린다. 표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서귀생 컬리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올해 컬리푸드페스타는 지난해 첫 회보다 볼거리와 규모 면에서 더 커지고 훨씬 다채로운 식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컬리와 230여개의 F&B 브랜드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미식 축제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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