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3일 운용 중인 건물 전체를 1시간 동안 소등하는 방식으로 ‘2024 어스아워’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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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이 캠페인에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분당 M타워 등이 작년에 이어 함께 할 의사를 밝혔고, 두산타워와 같은 대표 자산도 올해부터 참여하기로 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해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해서 뜻깊다”며 “일회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기후 변화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 토크 콘서트 개최 △ESG 리포트 발간 △LEED 및 WELL HSR 인증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장애 인식개선 교육 주관 △대학교와 협업해 지속가능금융토크 진행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