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영상해설은 서울관광재단이 양성한 장애인 전문 해설사를 서울의 주요 관광자원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의 시각장애인 대상 안내해설프로그램(현장영상해설)에 참여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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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해설은 주말과 공휴일, 궁궐별 휴궁일을 제외한 평일 중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된다. 회당 한 팀씩만 참여할 수 있다. 양질의 해설을 위해 시각장애인 본인 외에 동반자 최대 3인을 포함해 총 4인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궁궐 축소 모형·촉각 교구 등 활용
평일 하루 2회 운영…회당 한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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