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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과거에도 비슷한 시장을 여러 차례 경험해 왔다”며 “필요에 따라 자본 구조를 계속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스트래티지가 일부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에 대한 시장의 비판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르 CEO는 “우리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필요할 때는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강제로 매도하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평균 매입단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매입이 보통주 주주들에게 가치가 있었는지, 그리고 주당 비트코인(BTC per Share)을 얼마나 늘렸는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매도 규모가 회사 전체 보유량과 비교하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약 17만 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고, 매도한 규모는 그에 비하면 극히 적다”며 “매도한 것보다 **35배 이상 많은 비트코인을 새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매도한 비트코인은 주로 우선주 배당금 지급과 액면가 이하에서 거래되던 우선주를 재매입하는 데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84만2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최대 발행량(2100만 개)의 4% 이상에 해당한다.
르 CEO는 “우리는 가상자산 경제의 JP모건과 같은 존재”라며 “84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황에서 1000개 정도를 매도한 것은 전체 전략에서 사실상 의미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르 CEO는 향후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클래리티법 자체가 아니라 규제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래리티법안이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나는 것”이라며 “연방 규제기관들은 이미 초안 규정을 상당 부분 준비해 놓은 상태이며,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키든 행정부가 규칙 제정을 통해 추진하든 결국 규제는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규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지, 반드시 특정 방식으로만 이뤄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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