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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전북 IP 창조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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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5.11.24 12:00:00

전국 6번째…전북에도 지재권 창출 통로 개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특허청은 25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테크노파크에 ‘전북 지식재산권(IP) 창조존’을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만드는 공간으로 강원, 부산, 대구 등에 이어 전국 여섯번째다.

이곳에서는 발명기법·창업절차·시제품 제작 등을 교육하는 창작교실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특허연구실 등 단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보육실을 통한 유관기관 연계 등 사업화도 집중 지원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전국 5개 IP존에서 창작교실 303명, 특허연구실 238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교육기간동안 아이디어 창출건수는 총 428건, 아이디어 권리화 건수는 총 113건으로 조사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총 47건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62건의 창업사업을 연계했다.

전북 IP 창조존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식재산센터 3개 기관이 협력해 공간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다른 곳과 차이가 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창업지원, 3D 프린터 구동 및 지재권교육에 집중하는 3개 기관이 공간을 공유해 향후 창업 연계 등 기관간 협력도 깊어지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보다 내실 있는 IP창조존 운영을 위해 특성·수요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력 및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현재 ‘IP 창조존’ 포털사이트(http://ipczone.ripc.org)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곳을 통해 전국 IP 창조존 개소현황, 교육내용 및 과정, 사업연계, 우수아이디어 발굴 사례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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