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이틀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의정부 벚꽃 지도' 제작해 시 SNS에 게시 김동근시장 "의정부 벚꽃 명소에서 힐링하세요"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 사이에서 신흥 벚꽃 명소를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중랑천 변 호원동 벚꽃길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후 4년만에 상춘객을 맞는다.
경기 의정부시는 내달 8일부터 이틀 간 호원동 벚꽃길 일원에서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만개한 중랑천 변 호원동 벚꽃.(사진=의정부시 제공)
8일 오후 6시 벚꽃 상설무대 앞에서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전통 타악기 공연과 경기팝스앙상블의 매혹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퓨전 앙상블 공연, 가수 추가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9일에는 마술사 이종욱의 ‘버블 앤 매직쇼’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 ‘호원 벚꽃 노래자랑’ 본선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꽃 심기 △화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목공체험 △디퓨저·천연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소화기·소방복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사전 지문등록 등 재미와 안전을 모두 추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를 필두로 지역 내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는 위치를 표시한 ‘벚꽃 지도’를 제작해 시 공식 SNS와 누리집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