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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회장은 임기 내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중소 주류업체들과 공유하고 국내 주류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설립한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와인·맥주·위스키 등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60여 개 회원사와 주류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 회장은 “한국주류수입협회 회원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위상과 기능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라며 “종량세와 주류 스마트오더 시행 등 급변하는 국내 주류시장 변화에 업계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