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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흥사업에서는 총 17곳이 선정됐으며, 한양대 박물관은 기획특별전 ‘시멘트 센테니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시멘트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으로 일제강점기 시멘트 생산과 활용, 문화유산에 사용된 시멘트, 새마을 운동과 시멘트의 연관성을 조명했다.
안신원 한양대박물관장은 “시멘트라는 건축재료의 다양한 특성을 소개하는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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