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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잘 안착돼 국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일에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준비단에서 언론인 여러분께 공지를 드렸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아실 수 있도록 균형감 있게 보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세한 사항은 인사청문회에서 말씀드려 잘 설명하겠다”며 “여러 논란거리가 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들의 국회 입법보조원 채용 논란에 대해서는 “입법보조원은 정식 직원은 아니고 국회 업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 기억에는 한 달에 실비조로 100만원 정도만 받고 열심히 일하고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떳떳하지 않다면 이게 다 공개되는 자료”라며 “떳떳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면접을 통해 입법보조원이라는 일을 맡겼고 열심히 일하고 마친 다음 군대를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청탁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작은 회사가 다국적 기업의 어떤 압력에 의해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봐 달라, 그런 불공정한 것에 대해서는 해소해 달라는 취지의 전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코로나 시국에 여야와 정부 할 것 없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정도면 전달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식약처장께 딱 한 번 전달했고 관련 문자메시지를 한두 번 주고받은 게 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정도는 고충민원 처리로서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했다”며 “더 자세한 것은 인사청문회 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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