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국민께 깊은 사과"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어…당시 처신 깊은 반성"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변호사 재직 시절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드러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 | 발언하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 = 뉴시스) |
|
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논란과 관련 “당시 변호사로서 엄격하게 처신했어야 했다”며 “음주운전은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이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8년 7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방법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2006년 2월부터 수원지법에서 근무한 이래 2008년 2월 판사직을 그만뒀다.
한편 국회법제사법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15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