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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만들어진 IPO 전략팀은 기업공개 전략 수립 등 IPO 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고 외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 업무를 담당해 왔다.
SK스퀘어는 2018년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5000억원을 유치하며 2023년 9월까지 11번가 기업공개를 통해 투자금 회수를 약속했으나 수익성 악화로 11번가의 상장에 실패했다.
이후 SK스퀘어가 FI 지분을 되사야 하는 콜옵션을 포기하면서 11번가는 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의 주도하에 강제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