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로 정치권이 민감한데, 림(임)종석이 오늘 또다시 세월호를 들고 나와 터무니없고 유치한 소릴 지껄이며 기자회견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워 질문이 터져 나왔다고 한다. 세월호 그만큼 이용해 먹고, 아직도 남았니”라고 재차 비꼬았다.
정 대표는 “물어보고 싶다”며 “그토록 물고 늘어졌던 7시간, 탄핵 소추안에까지 올렸지만, 자기들 편에 섰던 헌재 재판관들도 근거 없다고 했는데 여전히 뜯어 먹고 있는 파렴치한 집단이니 말해 뭐하겠나”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