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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는 2013년부터 아메리칸항공 서열 2위 직책인 사장직을 맡아 왔다. 더그 파커 최고경영자(CEO)의 후계자로도 언급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커비 영입과 함께 총괄 사장직을 신설했다. 회사는 그가 앞으로 기업 운영과 마케팅·판매·대외협력·노선계획·수익관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커비 전 사장의 후임으로 로버트 이솜(52)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승진 발령했다.
스콧 커비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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