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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회 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이다. 이번 우승으로 권성훈은 통합 포인트 순위에서도 4위까지 올라섰다.
데이비드골프 투어는 시즌 예정된 20개 대회 중 최종전만 남겨 두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에서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현재 통합 포인트 순위에선 시즌 3승을 거둔 윤경식이 7만2738포인트를 확보해 1위에 올라 있다. 그 뒤로 정재훈이 7만989포인트로 바짝 추격 중이다. 둘의 격차는 1749포인트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시즌 2승을 거둔 권성훈은 4위까지 올라왔다. 우승으로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한 만큼 최종전 결과에 따라서는 통합 포인트 1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했다.
1위뿐 아니라 2027시즌 KPGA 투어 직행 티켓의 마지막 경계선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10위 김현욱의 통합 포인트는 3만4019점이다. 11위 정재현은 3만3508포인트로 불과 511포인트 뒤져 있다. 12위 변진재(3만1053포인트), 13위 케빈 전(3만539포인트)도 아직 순위를 끌어올릴 여지가 남아 있다.
데이비드골프 투어는 최종전 종료 후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7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11~20위 선수에게는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직행 자격을, 21~30위 선수에게는 퀄리파잉 토너먼트 2차전 직행 자격을 받는다.
최종전에서 주어지는 포인트도 순위 경쟁의 변수다. 우승자는 4만 포인트를 받고 준우승자에게도 2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상위권 선수는 물론 10위 밖에 있는 선수도 마지막 대회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가 남아 있다.
특히 10위와 11위의 격차가 511포인트에 불과해 마지막 한 경기에서 정규투어 직행 티켓의 주인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