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FOMC에서 미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올리며 정책금리 범위를 3.75~4.00%로 조정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을 제외하고 점도표를 제출한 위원 18명 중 16명이 연내 추가 인상을 예상하는 등 경제전망도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으로 나타났다.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물가 흐름이 의미 있게 개선되지 않았고 현재 금융여건을 긴축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미 국채금리가 오르고 주가는 내렸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는 7bp, 10년물은 2bp 상승했고, 달러인덱스는 0.7% 올랐다. 미 증시 대표지수인 S&P500은 0.4% 하락했다.
권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간밤 연준이 2023년 7월 이후 3년여 만에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워시 의장의 물가안정 의지 강조 및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중동전쟁 전개 상황과 국제유가 흐름,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대외 리스크가 여전한다”며 “이번 주 일본과 영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도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리인상보다 워시 한마디에 시장 '출렁'...다우 1.2%↓[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700172t.jpg)
![[영상] 미 LA서 뉴스 헬기 추락..보행자 포함 3명 사망](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700214t.jpg)
![“올 추석 전 부치다 지갑 텅 비겠네”…마트 갔다가 '깜짝'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70022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