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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강변북로 가양-양화대교 구간 등 가로등 LED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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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8.05.09 11:15: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시는 올해 11월까지 강변북로 가양~양화대교 구간과 성수~광진교 구간의 가로등 1035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강변북로를 비롯해 남산1호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물 13곳과 종로구 효자로 구간 등의 가로등 총 7220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총 188억 원을 투입한다. 내년엔 올림픽대로 등 도심고속도로 10개 노선에 대해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남산1호터널은 지난해 상행에 이어 올해는 하행까지 나트륨 등을 LED로 교체 완료한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도입해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

외부 밝기에 따라 터널 내 밝기를 조절하여 터널 부근에 접근한 차량의 운전자가 터널 내의 상황을 쉽게 인지하고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여 운전자들이 터널을 통과 할 때 눈의 피로감이 감소되는 등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이외 홍지문터널 상행 일부, 삼청터널, 사직터널 하행, 동망봉터널 상행, 증산·하계·군자·퇴계로·여의교 지하차도, 반포대교· 잠실철교·화랑고가 가로등 등 총 13개소 노후조명을 LED로 교체한다. 아울러 양화대교 경관조명도 전면보수 해 올해 9월 새롭게 점등한다.

도로시설물 조명과 시도 상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연간 3억원이며, 절감되는 에너지는 3213MWh이다. 이는 약 1만1000가구(가구당 월 평균 304kWh)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도로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서울의 도로에 친환경 LED 조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교 구리방향 교체전
서강대교 구리방향 교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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