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플러스'전 가구 순위내 청약 마감

양희동 기자I 2014.04.28 15:51:13

평균 2.79대 1, 최고 14.48대 1 경쟁률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휴플러스’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신공영(004960)은 경북 김천시에 분양한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휴플러스’아파트가 최고 14.48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순위내 청약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410가구(전용면적 84~110㎡) 모집에 총 963명이 신청해 평균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B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상담을 받는 실수요자가 많았다”며 “청약이 순위 내 마감돼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1899-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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