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 강연에서는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이 비만치료제 개발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이고 있는 선두주자입니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비만치료제 시장 현황과 미래를 진단합니다.
미국 라니테라퓨틱스와 GLP-1·GLP-2 이중작용제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인 프로젠은 국내 최고 비만·당뇨 임상 권위자로 손꼽히는 윤건호 프로젠 임상총괄 사장이 나서 비만치료제 개발 성공 전략을 발표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GLP-1 신약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서 비만치료제 임상 도전에 나선 디앤디파마텍은 이슬기 대표가 발표에 나섭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글로벌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파스는 정도현 대표가 나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당뇨·비만 패치 치료제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을 발표합니다. 향후 비만치료제 성패를 좌우할 장기지속형 기술을 독자개발한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기술의 필요성과 개발 성공 포인트를 김주희 대표가 짚어봅니다.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참석자에게는 행사후 발표에 나선 바이오 기업 5개사 주식 500만원(1인당 50만원, 총 10명 추첨) 어치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참가신청은 ‘팜이데일리’ 홈페이지 우측 상단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배너를 클릭하고 등록하면 됩니다.
●일시: 9월10일(화) 14:00~17:00
●장소 : KG타워 하모니홀
●문의: 팜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사무국(02-377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