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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에는 39만여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독거, 중증장애 등으로 일상 활동이 어려운 2만여명의 장애인은 활동 지원사로부터 일일 4시간부터 최대 24시간 식사·청소·외출동행 등 밀착형 생활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인복지관, 체육시설, 수어통역센터 등 206개 시설에 대해 전면 방역을 펼치고 있다. 의료, 재활 및 치료, 체육활동, 수어통역 프로그램 등 다수의 장애인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은 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시설별로 월 1회, 총 3회 시설방역을 시행한다.
또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부 전화, 도시락배달, 방문 방역물품 지원 등 비대면 서비스나 긴급돌봄서비스 등 돌봄공백 방지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 등을 부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는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감염 위험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장애인 돌봄 공백 방지와 장애인 시설 이용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물품 수급과 장애인 복지시설 생활방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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