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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창원시내 한 농막에서 동거녀의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농막에서 떨어진 주거지 근처에 있다가 4일 오전 2시 40분께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A씨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사람을 죽인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동거녀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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