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이용자 투표로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한다. 발로소득은 지난달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일상 속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앱테크 열풍 속에서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차별화했다.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하고,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의 챌린지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발로소득은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출시 약 1년 만에 관련 분야에서 인기 앱에 올랐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 명을 돌파해 6월에는 100만 명, 11월 25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보다 재미있게 발로소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챌린지 수행에 따른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참여에 따른 보상과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발로소득 사업부장 정나리 상무는 “이번 구글플레이 인기 앱 최우수상 수상은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참여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