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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202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프롬 더 섀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정식 후속편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A-1 픽처스가 맡는다.
극장판 제작 소식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극장판 제작 발표와 함께 티저 비주얼과 특보 영상이 공개됐다. 특보 영상에는 현실 세계에 주인공 성진우와 그림자 군단이 등장한 듯한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티저 비주얼에는 새로운 전투를 앞둔 성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 일정과 방영 국가 등 세부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헌터 성진우가 압도적인 레벨업 능력을 통해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툰과 웹소설 합산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143억회를 기록했다.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며 K스토리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꼽힌다.
애니메이션 역시 글로벌 흥행 성과를 거뒀다. 2024년 1월 공개된 시즌1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에서 2024년 최고 인기작에 올랐다. 2025년 1월 공개된 시즌2도 영어권을 비롯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등 크런치롤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1분기 최고 인기 시리즈에 올랐다. 일본 아마존과 아베마 등에서도 현지 일간 순위 1위를 여러 차례 기록했다. 홍콩, 마카오,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주요 방영작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수상 성과도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은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에서 2025년 최고상인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최우수 새 시리즈’, ‘최우수 액션’ 등 9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도 ‘최고의 애니메이션’과 ‘최고의 액션 애니메이션’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크런치롤은 전 세계 17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는 세계 주요 애니메이션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극장판이 시즌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 성진우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과 웹툰을 넘어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며 K스토리 IP의 글로벌 가능성을 입증해 온 대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극장판 제작 확정은 전 세계 팬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니메이션 흥행 성과가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을 비롯한 다양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