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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핸드볼경기장 안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기 있는 사람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며 현장에 있던 기동대 소속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기동대 직원이 A 씨의 흉기를 빼앗고 제압해 상황이 종료됐다. A 씨의 오른쪽 팔에서 출혈을 확인한 소방당국은 A씨를 곧장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 씨 이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해 의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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