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는 이미 공급대금에 대한 선금을 일부 수령했으며, 다음 주까지 250대를 전부 출하할 예정이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남미 등 추가 국가에서도 인공호흡기 SKD 공급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인공호흡기를 대리점을 통한 직접 공급과 더불어 해당국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SKD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