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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는 창립 80주년 의미를 담고자 캘린더와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그립톡 등 4가지 스페셜 굿즈에 시스플래닛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감각을 담았다. 예술가들의 개성과 예술성을 반영해 숫자 ‘80’과 ‘노루 이미지’를 담아냈다. 시스플래닛은 ‘편견 없는 예술’을 위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길을 개척하고 이들의 세계관을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발달장애 예술가 아트 매니지먼트다.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인증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인쇄 공법을 적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80년이라는 시간 동안 노루그룹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굿즈를 준비했다”며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트콜라보 굿즈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