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영화, 드라마, 예능 이외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에 진출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영화 ‘오드리’와 범죄 액션 장르 ‘더 와일드’를 제작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웹툰 원작 ‘하이브’를 시작으로 도박 액션, 성장 드라마, 사극 등 여러 장르의 후속 작품도 선보인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식재산권(IP)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 엔터 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