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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우성태 경제기획본부 상무, 하명곤 회원경제지원본부 상무, 임관빈 판매유통본부 상무, 최문섭 사업지원본부 상무 4명은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경영 목표를 ‘농업인·지역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성장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대변화 실현’으로 제시하고 △중장기 농업경제 발전방향 수립 △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추진 △농업인 경영비 절감 등 중점 추진사항 이행을 다짐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소관 부문별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300만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우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