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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바꾼 볼보 'S60'…고성능 모델 '폴스타' 출시 39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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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8.07.03 13:26:03
신형 S60 (사진=볼보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볼보가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를 단행한 ‘S60’의 고성능 버전인 ‘폴스타 S60’이 북미 판매 개시 39분 만에 완판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볼보의 3세대 폴스타 S60은 20대 한정 생산 계획을 발표한 지 39분 만에 ‘케어 바이 볼보’ 앱을 통해 주문이 마감됐다.

신형 S60은 볼보의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인 SPA(Scalabel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경쟁모델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등 D-세그먼트 세단들이 꼽힌다.

외관은 플래그십 세단 S90을 통해 선보인 새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으며, 볼보의 상징적인 T자형 주간주행등과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신형 S60 (사진=볼보 공식 홈페이지)
실내는 볼보의 최신 센서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4G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한다. 또한 태블릿 스타일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기능과 내비게이션,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직관적을 제어할 수 있다.

S60 T8은 4기통 2.0리터 가솔린과 2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 68.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폴스타에서 세팅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올린즈 서스펜션, 강성 보강을 위한 스트럿 바와 전용 19인치 휠이 적용된다.

한편 볼보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전동화를 선언하고 디젤 엔진은 더 이상 추가 개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배출가스 규제 충족을 위해 디젤 대신 전기화와 자율주행 투자를 늘리는 것으로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절반에 전기화를 이룬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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