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 5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코(005490)청암재단은 이번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부문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교육부문 남한산초등학교 ▲봉사부문 법륜 스님· 동티모르의 알로라재단(Alola Foundation) 등을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공동 수상자는 각 1억원)을 시상했다.
박태준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교육 혁신,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시민정신은 미래 선진사회 건설을 위한 대단히 소중한 동력으로 지속 발전·계승 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장,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재계 인사와 김병철 고려대 총장, 현오석 KDI 총장 등 각계 인사 2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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