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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는 먼저 연 매출 500억 신화를 쓴 연상의 구두 회사 대표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첫 번째 남성은 이상미를 ‘미스 코리아’라고 부르며 붉은 가죽 구두를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가져온 낙지, 감성돔 등 각종 해산물과 닭백숙을 손수 대접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미는 “인생 스토리를 듣고 나니 ‘인품이 달리 보이는구나’ 생각했다”면서도, “저는 노후를 같이 다정하게 보낼 분이 필요하다. 내가 찾던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사업에 매진하며 바쁜 삶을 살아온 소개팅남의 이혼 사유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남성은 이상미의 이상형인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를 연상케 하는 중후한 외모로 단번에 이상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대리석 인테리어업에 종사 중인 그는, 드라마 ‘전원일기’서부터 이상미의 오랜 팬이라며 시집과 꽃을 선물했다. 이상미는 “너무 설레고 풋풋했다.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미소 짓다가도, 연상 취향인 자신의 데이트 상대가 연하라는 소식에 심란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번째 남성은 “저는 오히려 연하가 더 잘 챙겨준다고 생각한다”며 연하의 직진력으로 설렘을 유발했고, 롤러장에서 청춘 드라마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