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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임박…광화문일대, 19일 0시부터 테러경보 ‘주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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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I 2026.03.18 08:14:01

김민석 총리 “안전대책 강구” 지시
공연 당일인 21일 자정까지 테러경보 격상
“정부, 공연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부가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의 테러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안전대책 강구 지시에 따라 19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종로구·중구 지역에 대한 테러경보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하면 BTS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테러경보’는 테러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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