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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테누타 산틸라리오', 갤러리아 팝업서 직접 체험한다

이윤정 기자I 2024.10.18 13:51: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 브랜드 ‘테누타 산틸라리오(Tenuta Sant’Ilario)‘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WEST 식품관에서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첫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 소개될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유럽의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아부르쪼(Abruzzo) 주 피네토(Pineto)에서 재배된 올리브로 만들어진다. 아부르쪼는 아드리아해와 그란 싸소 국립공원이 맞닿아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올리브로 최고 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탄생한다. 이러한 자연의 풍미를 담은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유럽 전역의 전통 시장과 프리미엄 채널을 중심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현재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런칭과 동시에 아난티 리조트 이터널 저니의 러브콜을 받아 입점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백화점, 그리고 그랜드 워커힐 고메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 5성급 호텔의 고메 섹션 및 베이커리와의 입점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테누타 산틸라리오 관계자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연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올리브 오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올리브 오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SNS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누타 산틸라리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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