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는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화상 미팅으로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신약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JP모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규모·최대권위의 행사다. ‘월스트리트의 바이오 쇼핑몰‘이라 불린다. 전 세계 투자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때문에 해당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연초 업계 최대 전세계 제약·바이오사 및 투자자 미팅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500여개 기업, 1만여명이 참석해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금 유치와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하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항암 및 항섬유증 치료 신약후보인 아이발티노스타트 미국개발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당사의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