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 스튜디오에서 열린 ‘위, 로봇’(We, Robot) 행사에서 “20206년에 로보택시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만 달러(약 4000만원) 미만으로 예상한다고도 했다.
이날 머스크 CEO는 뒷유리가 없는 2도어 ‘사이버캡’을 타고 로보택시 이벤트 무대에 올랐다. 사이버캡에는 스티어링휠(운전대)와 페달이 없다.
| SNS에서 생중계 중인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현장(사진=X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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