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의 북유럽 원전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이다. 포툼은 자국을 비롯한 북유럽 일대에서 수력·원자력·태양광발전과 열병합 지역난방 사업을 벌여 이곳에서 나오는 전기와 열을 판매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유럽 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핀란드·스웨덴에서 대형 원전 혹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위해 타당성평가를 진행 중이다.
한수원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포툼과 북유럽 지역의 신규 원전사업과 SMR 기술개발 및 사업화, 원전 엔지니어링 및 운영·정비 사업 부문에서 협력 강화를 모색기로 했다. 한수원과 포툼은 이미 2018년부터 원전 운전·정비 경험을 교류하고 원전 열병합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해 왔다.
황주호 사장은 “이번 MOU는 한수원의 북유럽 원전사업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양사가 상호 협력으로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