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외곽 아파트서 화재…어린이 5명 포함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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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사망·14명 부상…건물 1층서 화재 시작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프랑스 리옹의 외곽에 있는 8층 건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 | 16일(현지시각) 화재가 발생한 프랑스 리옹 보앙블랑의 아파트(사진=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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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전 3시쯤 리옹 동북쪽에 있는 보앙블렝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고 14명이 다쳤다. 숨진 이들 중 어린이 5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는 건물 1층 계단에서 시작돼 3층까지 번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아파트 주민은 화염과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70여명을 배치해 화재 진압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