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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재건축·재개발 15곳 한자리…“규제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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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6.10.22 0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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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8곳·재개발 7곳 대표 간담회
창동·상계 지구단위계획 신속 추진 등 건의
도봉구, 전문가 자문·주민소통 지원책 운영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서울 도봉구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대표들이 창동·상계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신속한 추진과 군 대공방어진지 관련 조건 완화 등을 구에 요청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15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지역 내 15개 재건축·재개발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도봉구)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15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지역 내 15개 재건축·재개발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도봉구)
도봉구는 지난 15일 도봉구청에서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대표들과 정비사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쌍문한양1차 등 재건축 8개 구역과 쌍문3구역 등 재개발 7개 구역 대표가 참석했다.

도봉구는 이날 △정비사업 주민소통 협의체 운영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 운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등 재건축·재개발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사업장 대표들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해결이 필요한 현안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창동·상계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신속 추진 △재개발구역 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소유 주택의 관리처분 문제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인 상주 대공방어진지 설치 조건 완화 △초안산 분묘군 정비 등이다.

도봉구는 각 사업장의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사업장 대표들로부터 직접 들었다”며 “여러 분야가 연계된 사안인 만큼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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