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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노선 8월 15일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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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6.02 15:07:33

주 5회 정기편 운항
제주발 국제선 다변화 본격 확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오는 8월 15일부터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운항 초기에는 주 5회, 월·화·목·금·일요일 일정으로 항공편을 운영하며 오는 9월 1일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경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2시 45분경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9시 20분경 제주에 도착한다. 총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5분이며,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싱가포르발 제주 입국 수요 증가와 더불어 내국인의 동남아 여행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국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주지역 국제선 확대 전략도 펼친다. 티웨이항공은 이미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 중심 노선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개설해 현재까지 약 71만명의 여객과 1만 7000톤의 화물을 수송하며 양국 간 문화·경제 교류에 기여해왔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에서의 싱가포르 노선 취항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간 교류 증대와 더불어 제주에서의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고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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