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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대변인은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 않느냐”라며 “오늘 탐욕스레 얻은 것은, 철권의 ‘절대반지’가 아니라, 추락하는 정권에 중력을 더하는 육중한 ‘추’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 날치기의 승전고(勝戰鼓)가 국민에겐 민주주의의 조종(弔鐘) 소리로 들린다”면서 “4년 넘게 공석인 대통령 특별감찰관은 도대체 언제 뽑을 것인가. 정부·여당은 국민에 그리고 역사에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했다.
秋 같은 공수처장 정권범죄 매립지 문지기될 것
“정부·여당, 국민·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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